설 연휴기간 24시간 비상근무체제 가동

한국철도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가 설을 맞아 철도 안전확보에 만전를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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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 제공

2024년도 설 연휴기간(2.9~2.12, 4일간) 고객들의 안전수송을 위해 2024. 1. 19.(금)부터 1. 31.(수)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일제 시행한다.

이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연휴기간 철도 이용고객 안전확보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 고객 증가 대비 역사 내 고객 편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철도 차량에 대한 사전 정비・점검을 강화해 고객의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시행하는 것이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관리 및 겨울철 폭설 등 기상 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간부들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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