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ERP정보관리사 학업성취도 성적 우수자 선발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이 올해도 우수 인재에게 수여하는 전국단위 표창을 대거 수상하며 지역 최고 회계 및 세무 전문학과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광주대에 따르면 회계세무학과 정주호, 정지현, 권태희, 송도희(이상 4학년)학생과 문헌정보학과(회계세무학 복수전공) 백수정(4학년) 학생이 전국 ERP정보관리사 학업성취도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표창하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다.   

ⓒ광주대학교 제공
ⓒ광주대학교 제공

이번 수상 외에도 회계세무학과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히 매년 각각 5명이 같은 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이수민, 한지아(이상 4학년) 학생이 2023년 전국 전산세무회계 자격 학업성취 우수자로 선정되어 한국세무사회 표창장을 받았다.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는 인공지능 ERP, 재무 빅데이터분석 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준비반, 회계 및 세무직 공무원 준비반을 운영하며 전공 자격증 취득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회계세무학과는 광주대학교의 새로운 핵심 가치인 기업가정신의 구현을 위해 회계・세무・법률 관련 정부위탁 교육사업, 국가공인 자격시험 고사장 유치, 교육청 연계 청소년 아카데미 프로그램, 가족기업 경영지도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계약학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회계세무 통합비즈니스센터인 GU-ATIS(Accounting Tax Integrated Squar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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