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광주동구남구을 예비후보는 20일 광주제일고 무등관에서 열린 광주제일고 야구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성 광주일고 야구동문회장, 김종국 KIA타이거즈 감독, 최희섭, 김병현 전 메이저리거 등 광주일고 동문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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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병우 광주 동남을예비후보(왼쪽)와 김종국 기아타이거즈 감독. ⓒ김병우 예비후보 제공

광주제일고 야구부 출신인 김병우 예비후보와 야구부 동문 선배인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초.중.고1년 선.후배이며 함께 운동을 했던 각별한 사이로 이 날 김 예비후보는 김 감독을 만나 “2024년은 광주시민의 성원에 힘 입어 기아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에서 꼭 우승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에 기념식에 참여한 동문들은 김 예비후보에게 “대한민국 야구의 역사인 자랑스러운 광주제일고 출신 정치 신인으로서 5.18과 광주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겨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광주시민의 힘이 되는 정치인이 되어 달라“고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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