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안전관리로 사고예방...조직안정화를 위한 현장과 소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임석규 광주본부장은 17일 관할 소속역장, 사업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안전, 시민안전, 열차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제공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 제공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26일 광주본부 출범 이후 시행한 첫 워크숍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로 안전한 철도를 만들어 나가고, 직원간 화합을 통한 조속한 조직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으며,

현장에서 건의한 위해·위험요소(전기기관차 지붕장치 정비를 위한 안전난간 보완 등 8건), 직원 근무환경 개선사업(5건) 둥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울러, 임석규 한국철도본부 광주본부장은 “철도관광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감으로써 광주본부가 코레일의 한 줄기 빛이 되어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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