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4시 전일빌딩245 4층 시민마루

새해를 맞아 전남대학교 5.18 연구소는 오는  8일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245 4층 시민마루에서 ‘한국 시민사회의 새로운 흐름과 구조변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콜로키움을 연다.

이번 강연은 ‘사회변동과 시민사회의 전망’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진행되는 전문가 초청 연속 콜로키움의 하나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총 다섯 차례 진행된 콜로키움을 통해 시민사회의 도전과 과제를 모색하고, 실행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5차 콜로키움에서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시민 활동의 새로운 흐름을 분석하고 시민사회가 마주한 실천적 과제들을 모색한다.

발표자인 신진욱 교수(중앙대 사회학과)는 민주주의, 시민사회, 사회운동, 불평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근대화와 시민사회》, 《그런 세대는 없다》, 《한국정치 리부트》 등이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