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지난 3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

도시공사는 이날 공사에서 관리하는 영구임대아파트 5개소를 찾아 취약계층 입주민들에게 떡국 1,800세트를 전달했다.

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떡국나눔 행사를 추진해왔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 한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4년 연속 인증,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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