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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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가 21일 오후 광주 남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원장 이은희 수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 체육회는 매년 말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길을 내밀고 물품을 전달하며 9년째 아동복지시설과 나눔을 이어갔다.

또한, 시 체육회의 아동복지시설 방문계획 소식을 접한 궁도 관덕정 사두 백명록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여 훈훈한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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