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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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세 번째 작은 축제 ‘FUN-Campus 돗자리 영화제’를 지난 10월 31일 학내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날 상영작 ‘크루엘라’(주연 엠마 스톤)를 관람하기 위해 지역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몰려들었고, 경품추첨까지 더해져 10월 마지막 밤을 풍성하게 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지역민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작은 축제를 지속해 오고 있는데, 앞서 지난 10월에는 ‘나는 학과가수다’를, 그리고 지난 3월에는 봄꽃소풍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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