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11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중강의실에서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민·청소년 언론학교 '‘공영미디어와 미디어 리터러시’를 진행한다. 

언론학교는 오는 28일과 11월 4일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중강의실에서 열린다.  

광주전남민언련은 "이번 언론학교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공영방송의 중요성에 관한 강연들과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양하기 위한 미디어 제작 워크숍으로 열린다"고 소개했다.

28일 첫날은 제1부 '궁금한 미디어 이야기'를 주제로 △1강 공영방송은 필요할까? (광주MBC 최선영 PD) △2강 KBS 수신료를 내야 할까? (KBS광주총국 김무성 PD)

11월 4일 둘째날은 제2부 '슬기로운 미디어 이용자 되기'를 주제로 △1강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키우기(조선대 신문방송학과 채석진 교수) △2강 워크숍: 내가 만드는 미디어(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육수진 미디어강사 외)로 각각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청소년들은 구글폼(https://forms.gle/t1FcHYXyDi8WWWQp8)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062)232-0261, 광주전남민언련.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