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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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 광산구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모든 순간, 신기록’ 제3회 발달장애인 안녕! 영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영화제에선 개막작 ‘해피’를 시작으로 △‘메리크리스마스’(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아에게’(남구장애인복지관) △‘웃음을 찾아서’(광주선명학교) △‘물과 생존에 관한 모든 것’(수완고등학교) △‘나를 그리다’(광산구장애인복지관) △‘잘 알지도 못하면서’(남구장애인복지관) △‘꿈꾸지 않으면’(광주선명학교) △‘모두가 승리자’(엠마우스복지관) △‘나의 세 개’(나눔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10편의 작품이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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