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청과 지역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홍보 활동 전개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전기·발전 산업분야 전시회인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에 참가하여 에너지 융복합산업단지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광주 에너지밸리 일반산단업단지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 ▲인공지능과 연계한 신산업 육성 방안 홍보 등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조성은 2022년 11월 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대촌동・월출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에 3,628천㎡(1,099천평)의 규모로 2026년 말 사업 준공 예정에 있다.

또한, 광주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와 연계하여 차세대 전력에너지 산업분야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전국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산업단지인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에너지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적극 홍보해 지역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