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목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 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 및 지역 금융회사들과 함께 목포종합경기장 홍보부스 등을 이용해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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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개회식 당일 목포종합운동장 인근에서 방문객 및 체육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조치, 불법사금융 피해유형 및 대응요령을 담은 책자와 홍보물을 지역민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과 함께 당행 임직원이 목포종합경기장 홍보부스에 상주하며 즉석 문답을 통한 금융사기 관련 상담, 피해구제 방법 및 금융사별 지원제도 등을 안내하며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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