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없는 건물(ZERO 건물) 만들기 캠페인 펼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1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생태계와 인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부가 추진한 범국민 운동이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정민곤 사장은 이번 챌린지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ZERO 건물 만들기’ 실천 각오를 유튜브에 게재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플라스틱 없는 건물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건물 내 입주사를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서명운동을 하고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을 홍보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일상생활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오염으로 심각한 만큼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사 내 친환경 소비실천과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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