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정원실에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순천시장 노관규)에게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 예금’1호 상품 가입증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농협전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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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 예금’은 가입자들에게 100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 금액에 대한 12개월 만기 지급식 금리와 0.1%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농협은행은 예금 평균잔액의 0.1%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식후원 은행인 NH농협은행에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농협은행 정재헌 전남본부장, 조상명 농협순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박람회 성공개최에 대한 염원을 기원하였다.

정재헌 전남본부장은 “‘순천만 예금’의 출시로 국민들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홍보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순천시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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