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우수사례 공유도 진행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2022-1 서포터즈 홍보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홍보성과 공유회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단과대학별 홍보대사들이 참여했으며 발표회는 2022-1학기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활동을 통해 안내하고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던 성과를 발표 및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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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단과대학 홍보활동 시상결과 최우수상은 글로벌인문대학, 최우수상은 법사회대학, 장려상은 IT융합대학, 경상대학이 수상했다.

개인 홍보활동 시상결과로는 최우수상은 법사회대학, 우수상은 글로벌인문대학, 장려상은 IT융합대학,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의 서포터즈가 각각 받았다.

상을 받은 팀들에게는 각각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30만원, 개인은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후 각 팀의 우수활동을 공유하고 수상자를 축하·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로벌인문대학 홍보대사는 “팀원들과 역할분담을 통해 자신이 맡은 영역에 대한 책임감과 꾸준한 소통에 집중했는데 그 부분이 성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선대 윤오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성과 공유회를 통해 홍보대사에게 홍보의욕 고취 및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청년고용정책 안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 성공을 돕는 홍보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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