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 교부받아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3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호재)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 자리에서 우승희 당선인은 “젊고 새로운 영암, 변화된 영암을 바라는 위대한 군민들의 승리이다”면서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을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 당선인.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 당선인.

또 우 당선인은 “도의원, 군의원으로 당선되신 분들과 함께 영암을 더 크고, 더 젊게 만들겠다”며 “당선인 모두 하나되어 군민을 존중하고 모시면서 영암의 발전에 온몸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 당선인은 “군민이 주신 권한으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면서, “군민의 삶을 살뜰히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