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1,113명, “고흥살림의 적임자는 공영민” 지지
농업인 1,113명, “고흥살림의 적임자는 공영민” 지지
  • 염동성 기자
  • 승인 2022.05.23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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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브랜드화, 6차 융복합산업 육성 등 지지
고흥 농업을 살릴수 있는 공영민 후보지지 선언

전남 고흥지역 농업인 1,113명이 공영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 후보 제공

23일, 고흥군 농업인 1천여명은 과역 참살이 조가비촌에서 “위기의 우리 농업의 생명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라고 지지를 선언 했다.

선거 막바지를 향하면서, 이 같은 지지선언은 공 후보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공 후보자는 “농축산물 브랜드화와 6차 융복합산업 육성 등을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성이 높은 농업분야 공약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인구감소가 불러온 지방 소멸론속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고흥 농업의 생명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훌륭한 자양분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지선언에 참석한 한 농민은 “공영민 후보의 열정과 행정 노하우가 군정에서 피어 난다면 가보고 싶은 고흥, 머물고 싶은 고흥, 살고 싶은 고흥이 만들어 질 것이다”며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적극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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