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물고 늘어지기인가

   
 

 
 

최근 아시아문화전당 설계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광주시 문화수도 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사전 논의의혹’ 성명서 때문입니다.

성명서 작성을 주도한 손재홍 문화수도 특별위원회장과 백찬규 문화전당건립팀장에게 핵심쟁점에 관해 들어봤습니다.

확인되지 않는 추측을 근거로 전당건설을 여론화 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일각에서는 4월 28일 특별법 공포를 앞두고 입지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총 예산 2조원의 거대 국책사업, 더 이상 특정 집단의 이기심으로 흔들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보다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

줌뉴스 이정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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