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광장서 홍보부스 운영…11월까지 총 6차례 진행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1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국가폭력 예방과 트라우마 치유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송정역 광장과 역사 내에서 홍보 피켓을 들고 광주송정역 이용 고객 및 주변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인권 존중 문화 확산 홍보활동을 벌이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4월부터 11월까지 광주·전남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총 6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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