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거복지사협회 활동가 500명이 3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제20대 대선 선거연락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 14개 시‧도에서 활동중인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진정한 주거복지 실행을 위해서 정책 역량과 실행력이 탁월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활동가들은 특히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성남형 주거복지 사업’, ‘경기도 기본주택사’ 등을 추진하면서 뛰어난 정책역량과 실행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선 담당자와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정책실현 과정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거듭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활동가 500인을 대표해 25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