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산새일센터, 센터장 김명화)는 여성 고용유지와 일·생활 균형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광주시 중심 시책인 3뉴딜 사업 ‘휴먼뉴딜, 그린뉴딜, 디지털뉴딜’과 접목해 새일과 함께 여성친화 일촌기업 종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뉴딜이 머당가’ 는 사업 이름처럼 뉴딜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회사와 가정에서 돌봄과 일자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각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10월 공고를 통해 총 26개 기업, 종사자 156명이 선정해 뉴딜 실천과 관련한 꾸러미인 새일뉴딜키트(이하 새뉴킷)를 자녀 또는 동료들과 함께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해 배포했다.

친환경 비누 만들기, 플라스틱 대신 원목 제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개인의 실천을 독려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광산새일센터는 향후 참여자별 릴레이 참여 후기와 영상을 제작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뉴스레터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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