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찬호 작가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 주제 강연

광주트라우마센터는 22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10월 치유의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오찬호 작가와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은 고정관념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오 작가는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등 사회를 비판하는 여러 책을 집필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10월 치유의 인문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인원을 100명이내로 제한하며(접종완료자 50명 포함) 유튜브 채널 ‘광주트라우마센터’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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