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민주영령들을 추모하고,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광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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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광주은행장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규명이 조속히 이루어져 숭고한 정신이 올바르게 기록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5·18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3일 5·18기념재단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넋이통장’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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