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관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기부로 4차 산업혁명 미래 인재양성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꾸준한 교육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2020년 제9회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전KDN이 2017년 말 공기업 최초 SW교육관련 산⦁학⦁관(조선대, 도교육청) 업무협약을 통해 SW교육강사를 양성하고,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이 다시 SW코딩 교육기부를 펼쳐 미래인재육성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기회를 확대하는 선순환 모델을 창출하였으며, 2020년 전북지역 SW중심대학인 원광대로 확대하여 지역의 SW교육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등 「SW교육 선순환 학점과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한전KDN은 그간의 「SW교육 선순환 학점과정」을 통해 대학생 SW교육강사 88명 양성과 초⦁중등학교에 찾아가는 SW코딩 교육기부활동으로 30개교 519명 학생들이 코딩교육에 참가하여 컴퓨팅 사고력을 배양하게 되었다.

한전KDN 담당자는 “금번 대상수상은 단순 교육기부에 대한 인정을 넘어 SW교육에 대한 선순환적 모델을 창출한 점이 뜻 깊다”며 “2021년 해당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2020년「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와「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를 획득하였으며, 지속적인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