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 이하 박물관)은 광주 및 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됨에 따라 오는 4일 재개관한다
전시실 관람은 종전과 같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시간당 70명씩 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관에 입장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관람객은 입장이 제한될수 있다"며 "입장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입장할 때 발열 체크, 신원 확인 등의 코로나19 방역 절차에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조현옥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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