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 30명 중 25명 퇴원
광주시 가계긴급생계비 13만570가구 선정

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현재 총 30명 중 25명이 퇴원하고 5명이 치료 중이다. 

광주시는 25일 오전 현재 확진자 30명 중 25명(격리해제 25)은 퇴원하였으며 나머지 5명은 전남대병원 1명, 조선대병원 2명, 빛고을전남대병원 1명, 자가격리 1명이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시청 제공
ⓒ광주시청 제공

또 이날 현재 광주시 자가격리자는 총 736명이고, 시설격리자는 71명이다. 

한편 광주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가계긴급생계비 지원은 24일 현재 총 47만7200가구가 신청하여 이중 13만570가구가 선정돼 7만8685가구에 상생카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또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실직자, 무급휴직자 생계비 지원은 24일 현재 2900명(특수고용직 1953명, 무급휴직자 576명, 실직자 371명)이 신청 접수했다. 신청 접수 마감은 5월22이다. 

이어 광주시는 1단계 공공일자리사업은 지난 17일부터 모집하여 22일 마감 결과 764명 모집에 1939명이 신청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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