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우리지역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안전에 대한 자체 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1월 23일까지 ‘20년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전남도내 40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과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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