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검찰개혁’ 완수해야!!”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한 바 있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주 동남갑 지역 출마를 선언한 윤영덕 예비후보는, 조국 전)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과잉수사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모욕수사와 정치검찰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윤영덕 예비후보는 “지난 5개월 동안 동양대 표장창 위조, 사모펀드 의혹, 증거인멸 교사 등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모욕 수사를 일삼더니 이제 와서 느닷없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이는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라고 자처하는 검찰이 ‘지난 5개월 동안 의혹만을 가지고 과잉수사를 했고 어느 의혹에 대해서도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경심 교수에 대한 재판에서 부실한 수사로 공소장 변경을 시도하면서 법원으로부터 거부당하는 망신을 사자 “또다시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가 없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보복 수사, 망신주기 수사로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치졸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윤영덕 광주 동남갑 지역구 예비후보는 참여자치21 지방자치위원장, 광주YMCA 이사,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운영위원, 2016년 지역공공정책 플랫폼을 지향하는 시민단체 ‘광주로(路)’ 설립을 주도해 초대 소장을 역임했다.

2017년 대선 문재인 후보 경선 및 본선 캠프에서 지역공약 개발을 담당하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올해 5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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