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성탄절을 앞두고 선물 등 전달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대교)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19일 지역사회 보육시설 어린이 및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광산구 임곡동에 위치한 용진육아원을 찾아 ‘아이들의 행복한 성탄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어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됐다.

ⓒ현대차광주지역본부 제공
ⓒ현대차광주지역본부 제공

이대교 현대차 광주지역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사전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던 선물을 구매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용진육아원을 방문했다.

현대차 광주지역본부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일 산타가 됐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도 꾸미고, 다과도 나누는 등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성탄절 추억을 선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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