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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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깊어가는 가을날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공연으로 아름다운 선율로 물드는 ‘클래식기타 연주회 – 새로운 만남,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였다. 오는 11월 2일 오후 4시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빛고을클래식기타합주단’, 'G Melos', ‘여울림(해금)’ 등 광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동호회 등의 협연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잔잔한 클래식 기타 연주 위에 해금의 소리를 올려놓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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