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서광병원(원장 류혜경)은 24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공익 및 경영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인 관련 사업 협력 ▲물적자원 상호 교류 및 협력 ▲양 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한 공동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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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서광병원장(왼쪽)과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 ⓒ아시아문화원 제공

2000년 2월에 개원한 서광병원은 2010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잘 낫는 병원, 친절한 병원, 사랑받는 병원’의 경영이념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선도하고 있는 서광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며 “특히 지역 병원과의 교류로 문화원 전 직원들에게 비금전적 복리후생 제공도 가능해져 긍정적인 사내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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