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 떡갈비, 주먹밥 등 광주 대표음식…선수단 입맛 사로잡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식당에서 제공되고 있는 광주 대표 음식이 각국 선수단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선수촌 식당은 지난 5일 선수촌 공식 개촌일에 문을 열었으며 23일까지 각 나라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117,464식이 제공됐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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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식 메뉴중 우리 광주 대표 음식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육전, 떡갈비, 주먹밥이 선수단 모두가 만족하는 인기 메뉴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이 가장 즐겨 먹는 메뉴는 떡갈비로 하루 3,000개 가까이 소비되고 있다.

조직위는 마스터즈대회 기간에는 주류를 판매하여 참가 선수단의 친목 도모와 문화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촌 식당은 1,014석 규모의 임시 시설로 설치되어 마스터즈 대회 선수촌 운영이 끝나는 8월 21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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