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레군청 제공
ⓒ전남 구례군청 제공

전남 구례군은 매천도서관이 진행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이 3개월 10회 과정을 마치고 결과자료집 발간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생활과 연계된 인문학을 기본으로 과거(오래된 인문의 향기, 그 길을 다듬다), 현재(구례 인문학, 마음을 품다), 미래(인문학으로 꽃피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3개 소주제로 나누어 구성하여 강연과 탐방, 일상공유 작업을 후속모임으로 진행되었다.

후기모임은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해 본인들의 과거, 현재, 미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카드 뉴스로 만들어 발표하고 그것을‘길 위의 인문학’진행 결과와 함께 자료집으로 엮어 발간하여 기록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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