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정원 모티브로 시원한 분수 보며 음악 감상까지

작년에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은 음악분수가 올해도 11월 첫째 주까지 운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분수를 16일부터 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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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는 방문객들이 이동하는 공간에 ‘음악분수’를 운영하여 ACC를 오가는 도중에 방문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는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작년 분수 디자인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나비정원을 모티브로 음악과 함께 운영된다.

‘음악분수’는 숲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를 모티브로 ACC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꿈과 희망을 싣고 날아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방문객들은 약 43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점핑’,‘샤프’,‘핑거분수’등 화려한 분수 쇼를 감상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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