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5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 중앙도서관(관장 이계만)은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9년 도서관주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에서 1965년부터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했다.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전경.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전경.

조선대 중앙도서관은 55회 째를 맞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주간 기간 동안 E-Book대출 순위에 따라 시상을 하는 ‘E-Book대출왕’ △책을 가장 많이 빌린 신입생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신입생 도서 대출상’ △원문복사 서비스 최다 신청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원문왕’ △매월 고서 최다 대출자 선발하여 시상하는 ‘이달의 도서 대출왕’ △퀴즈로 푸는 도서관 △대출중지기간 이용자 대출시 중지기간 특별해제 ‘도서 연체 탈출하기’ △신입생 도서관 온라인 이용교육 및 제12기 독서토론클럽

운영 △전자정보자료 관련 14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자정보박람회와 전자정보 교육이 진행되는 ‘전자정보 Day’ △4층 문학자료실 유리서가에 2018년 최다대출순위도서 전시 △멀티미디어정보센터 A/V실, 만화코너 및 글로벌 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계만 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흥미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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