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 사무처 당직자들이 1일 도당 여성위원회 임원진과 함께 통영을 방문, 통영.고성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에 출마한 양문석 후보 지원 활동을 펼쳤다.
김갑봉 도당 사무처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이날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양문석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 캠프 관계자와 운동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통영 중앙시장을 방문, 박현숙 도당 여성위원장과 여성위 임원진 등과 함께 상가를 돌며 통영시민들과 상인들을 상대로 양문석 후보 지원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정훈 나주.화순지역위원장과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양 지역위 선출직 공직자 40여 명도 통영을 방문, 어깨띠 등을 두르고 별도로 유세지원 등의 활동을 함께 벌였다.
박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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