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의원과 함께 전남도청 환경미화여성노동자들에게 축하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영암 2, 정의당)과 최현주 의원(비례, 정의당)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환경미화요원들과 도의회 여직원들에게 장미꽃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남도의회 제공
ⓒ전남도의회 제공

이날 이보라미 의원은 3.8 세계 여성의 날이 세계적으로는 111번째, 한국에서는 35번째, 전남에서는 열돌을 맞이한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축제일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3.8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에 미국 여성섬유노동자들이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과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를 들고 거리행진을 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알렸다.

이보라미․최현주 의원은“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전라남도의 여성들이 더 안전하고, 존엄하게 대우받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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