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대학생, 3.1운동 100주년 활동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홍보 행사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3.1운동 100주년 광주전남 대학생 준비위원회(운영위원장 곽성용)는 오는 3월 1일을 앞두고 지난 20일, 23일 광주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대학생 자주독립선언' 참여 캠페인 전개했다.

대학생들의 홍보 캠페인은 일본군 ‘성노예’ 문제 및 강제징용 문제, 독립군이 꿈꿨던 나라는, 자주롭고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이뤄졌다.

서포터즈 공연은 개사곡 공연, 낭독극, 노래 공연, 플래쉬몹 공연에 이어 3.1운동 100주년 대학생 자주독립선언 행사 홍보물 배포, 자주독립선언 서명 참여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