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지난 10일 외교부 정문 앞서 기자회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누리집 갈무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누리집 갈무리

평통사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10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가서명이 진행된 10일, 외교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서명 중단과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명박 및 박근혜 정부 때 타결된 8차 및 9차 SMA의 증액규모 185억 원(2.5%) 및 505억 원(5.8%)과 비교해 훨씬 더 굴욕적인 결과라며 문재인 정부가 트럼프 정부의 강압에 굴복한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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