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정신질환자 사회적응 돕는다
중증 정신질환자 사회적응 돕는다
  • 조지연 기자
  • 승인 2019.02.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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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통합재활 프로그램 ‘Fun-Fun Day’ 운영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올 한해 다채로운 통합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곳 센터에 등록된 중증 정신질환자의 사회 재활을 위한 펀-펀 데이(Fun-Fun Day)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광주 남구청사 전경.
광주 남구청사 전경.

펀-펀 데이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위축받을 수밖에 없는 중증 정신질환자들이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이를 통해 사회 적응훈련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 한해 2달에 한번씩 6차례에 걸쳐 볼링과 공방 체험, 등산, VR(가상현실), 배드민턴, 연극 관람 등 체험활동을 각각 한차례씩 실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펀-펀 데이는 오는 15일 봉선동 한 볼링센터에서 진행된다. 센터에 등록된 중증 정신질환자 2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4월부터 12월까지 무등산을 비롯해 관내 체육시설 등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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