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광주시당은 2일 오전 11시부터 송정리역에서‘종북몰이 청산, 이석기의원 3.1절 석방 촉구’설귀향 선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민호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지방의원 등 30여명의 당직자들이 귀향 환영 인사를 할 예정이다.

윤민호 광주시당위원장은 “양승태가 구속되었다. 당연히 재판거래 피해자 단체, 개인의 명예획복과 구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더 늦지 않게 3.1절 특별사면으로 이석기 의원을 포함 모든 양심수가 석방 되어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이다.

현재 지역에서는 이석기의원 3.1절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탄원운동이 진행되어 약 3주간 9천여명의 탄원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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