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통계청장은 22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와 군산사무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 청취 및 거점사무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 청장은 이날 통계조사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을 찾아 애로사항과 다양한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였으며, “근거기반 정책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이 22일 호남지방통계청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대화를 갖고 기념사진을 하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강신욱 통계청장이 22일 호남지방통계청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대화를 갖고 기념사진을 하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또한, 올해 중점사항으로 “새로 개편된 가계동향조사의 안정화와 더불어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국민 접점에 있는 조사현장에서부터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응답자 중심의 맞춤형 통계조사로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여, 정확한 통계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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