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릭 모리스(Warwick Morris) 주한 영국대사가 2월 26일   개최될  ‘전국 순회 인권교육 국제워크숍’ 참석차「평화와 인권의 도시」광주를 방문한다.  

 
○이번에 광주에 오게 되는 워릭 모리스 대사는 국립 5․18 묘지를 방문하여 분향 등 민주영령 참배에 이어 국가인권위원회/주한영국대사관/교육인적자원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워크숍에 참석 하여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박광태 광주시장을 예방하고 ‘5․18 광주민주화 운동’과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그리고 금년 6월에 개최될 ‘광주 세계 여성평화포럼’ 등을 중심으로 환담을 나누는 등 관심사항도  논의한다.


○ 한편, 금번의 ‘인권교육 국제워크숍’은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부산․광주 등 권역별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오늘날 한국과 유사한 제도와 환경속에서 학생과 교사의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던 영국의 경험이 주로 소개되고 있다.


국제워크숍 개요 ․일시/장소 : ‘07.2.26(월),10:00~17:30 광주교육문화원


 ․주    제 : 인권친화적 학교문화조성


  -학교내 인권문화 만들기(발표:Hugh Starkey교수, 런던대학)


  -06년 중‧고교 인권상황 실태조사(발표 :조금주 교수, 상명대)


  -인권교육 도입하기(발표: Audrey Osler교수, 리즈대학)


 ․참 석 자 : 인권관련 교사, 학부모, 학생 등 210명


 ․주    최 : 국가인권위원회, 교육인적자원부, 주한 영국대사관

 

"첨단산업 문화수도 1등광주 1등시민"

2007. 2.25(일)報道資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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