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1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은 0.24%로 전월(0.28%)에 비해 0.04%p 하락하여 1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  
ㅇ 예금부족에 의한 신규부도금액(+2억원)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건설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기부도업체의 부도금액(△23억원)은 감소

ㅇ 2006년 평균(0.46%) 및 전년동월(0.37%)에 비해서도 매우 낮은 수준

□ 부도금액(개인제외, 개인사업자 포함)은 감소(118.4억원 → 100.7억원)

―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0.3억원) 및 건설업(△9.0억원)은 감소하였으며 제조업(+1.7억원)은 소폭 상승하였으며, 지역별로는 광주와 전남 모두 감소

□ 부도업체수(당좌거래 정지기준)도 감소(10개 → 9개)

 ― 업종별로는 건설업(△2개) 및 제조업(△1개) 등에서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2개)은 증가

 ― 형태별로는 개인업체(+5개)는 증가한 반면 및 법인(△6개)은 감소


□ 2007. 1월중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는 건설업(+33개) 및 도소매업(+15개), 제조업(+10개) 등 전월(215개)에 비해 68개 증가한 283개를 기록하여 창업활동이 활발한 모습

ㅇ 2006년 평균(208개) 및 전년동월(222개)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

ㅇ 한편 신설법인수가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부도법인수도 감소하여 부도법인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은 전월(23.9)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94.3을 기록

출처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장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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