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대화가 행정의 지름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 오는 4일 구례읍 산성리, 백련리를 시작으로 69개 법정리를 매주 1회씩 방문하여 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 하는 '맘터대화'를 가진다고 밝혔다.

일명 '맘터(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는 김 군수가 항상 이야기하는 열린 혁신행정의 중심은 소통과,‘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됐으며, 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군민 한분 한분이 구례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다”라며. “군민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고, 어려움을 함께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군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살기 좋은 도시, 군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화를 통한 행정’ 더욱 더 발전하는 구례군의 희망찬 발 돋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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