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음가꾸기’ 주제로 8주간 정신건강과 힐링 모색

지난 1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의 ‘제7기 생생도시 아카데미’가 수강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청에서 개강했다.

‘행복한 마음가꾸기’가 주제인 이번 생생도시 아카데미는, 주민이 실감할 수 있는 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정신건강과 힐링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강생 30여 명은 다음달 19일까지 8주 동안 원예치료, 미술치료, 푸드테라피 등 수업으로 건강한 마음에 대해 이해하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법 등을 배운다.

아울러 아카데미를 통해 얻은 지식을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주변에 전파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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