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롯데 유통 계열사(백화점, 마트, 슈퍼)들이 초복을 맞아 ‘여름 보양식’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 매장에서는 ‘건강 식품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1층 건강코너에서는 품목별 건강상품을 할인판매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정관장 홍삼제품(홍삼정캡슐, 홍삼정환, 홍삼톤마일드)이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정상가 대비 5% 할인하여 판매 중이다. 천제명 매장에서는 오는 7월 22일까지 홍삼농축액(240g, 175,000원)을 46% 할인한 가격인 95,000원에, 녹용본(50ml X 60포, 100,000원)을 51% 할인된 가격인 4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 광주 4개점(상무, 첨단, 수완, 월드컵점)도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초복 등을 맞아 ‘건강을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보양식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복날 음식 중 ‘바다의 보약’ 이라고 불리는 ‘민어·장어·낙지’ 특별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탕으로 만들면 뽀얀 국물이 우러나와 여름 보양식 중 단연 으뜸으로 치는 ‘민어(1마리, 1,2kg)을 24,000원에 판매하며, 죽은 황소도 일으킨다는 낙지(1마리)는 1,980원에 전통 보양 생선인 손질 민물장어(100g)을 4,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복날 보양식으로 가장 있기 있는 닭고기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 전품목을 L.Point(구, 롯데멤버스)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하여 판매하고 참프레 동물복지 닭 백숙(비회원가 8,900원) 역시 회원 대상으로 6,230원 특별 판매한다.

그 외 L.Point(구, 롯데멤버스) 회원 대상으로 한우 사골(1.5kg, 정상가 19,800원) 9,900원, 한우 우족(1.5kg, 정상가 24,000원) 14,400원 등 한우 냉동 부산물을 최대 50% 할인해서 판매 할 예정이다.

롯데슈퍼 광주 9개점(연제, 두암, 문흥, 봉선, 신가, 양산, 진월, 첨단, 풍암) 역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영계(500g) 2마리 5,490원, 바다장어(500g/박스)를 18,900원, 한우 등심(1등급, 100 g) 6,650원, 미니흑수박 9,900원 등 여름을 날리는 주요 보양식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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