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청장 김영미)은 한국공인노무사회 광주전남북제주지회(지회장 박정태)와 21일 노동시간 단축 안착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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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오는 7월1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제 조기 정착과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과 노동자 임금감소 등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 광주고용노동청에서는 매주 2회 상시 설명회를 개최하여 노동시간 단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등에 대한 사업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관내 사업장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개정 근로기준법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지원제도에 대한 현장접수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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