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봄비가 뿌리고 지나간 13일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맑게 갠 가운데 전남 강진군 강진만(灣) 중앙에 자리한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우도 출렁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이 화창한 봄 날씨를 한껏 즐기고 있다.
박인배 기자
namubu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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