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교육가족, 시민사회 회원, 지지자 등 참석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13일 장휘국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열린 개소식에는 이용섭·윤민호·나경채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휘국 광주교육감 에비후보(가운데)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개소식은 ‘교육혁명, 광주가 하면 대한민국이 합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광주시민과 교육가족, 지지자들이 교육혁명에 대한 열망을 강하게 표출했다.

박경린 상임선대위원장은 “장휘국 예비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광주교육을 혁신적으로 바꿔왔다”며 “장 후보가 펼친 혁신교육정책들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 대한민국 교육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휘국 후보는 “평생 초·중·고 교사와 전교조 해직교사로 살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물려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며 “문재인 정부와 함께 반드시 교육혁명을 완수해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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